[자동차의 기네스 기록 6가지!] 한쪽 바퀴로 시속 186km이상 주행!?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자동차 세계의 기네스 기록 6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정말 대단해!" 라고 감탄하게 되는 장면 부터 "너무 위험한데?"라고 생각하게되는 장면, 그리고 정말 눈물과 노력의 결정체로 만들어진 진묘한 기록까지 소개해 보도로 하겠습니다.

자동차의 위험한 기네스 기록 6가지

기네스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자동차 기록들이!

기네스는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인정받은 기록을 정리하고 있는 가장 유명한 기록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기네스 기록에는 자동차와 관련된 놀라운 기록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러한 자동차의 기네스 기록들을 엄선하여 "자동차의 기네스 기록 6가지"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의 속도 기네스 기록!

자동차의 기네스 기록을 알아보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관심이 가는 분야는 역시 속도가 아닐까요?

기네스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가장 빠른 시판 차량은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츠" 입니다.

2회 측정 결과에 대한 평균 속도는 431.072km/h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30대 이상 판매 실적"이라는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 인정되지 않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들도 존재합니다.

"헤네시 베놈 GT"나 "SSC 얼티 메이트 에어로 XT"가 대표적입니다.

후속 차량들도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최고 속도는 언젠가 경신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속력 기네스 기록

최고 속도 외에 "가속력"도 속도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0-100km/h 까지의 가속이 가장 빠른 자동차는 무엇일까요?

그것 바로 "MANSORY 카보나도 GT" 입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기반으로 튜닝된 이 차량은 100km/h에 도달하기 까지 불과 2.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츠"는 2.2초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쪽 바퀴 주행에서 가장 빠른 기네스 기록! 무려 시속 186km/h!

한쪽 바퀴 주행에서 가장 빠른 속도도 기네스 기록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도전을 했던 사람은 핀란드 출신의 스턴트 드라이버 Vesa Kivimaki 씨 입니다.

자국의 타이어 메이커 "노키안 타이어"와 함께 "BMW 320d"차량의 한쪽 바퀴 주행에서 가장 빠른 기록에 도전했었습니다.

기존의 세계 기록인 181.25km/h를 상회하는 평균 최고 속도 186.269km/h를 달성!

멋지게 세계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실내에서 보면...

주행 직후에는 시프트 페인지나 차체의 기울기 상태의 조정 등 비교적 바쁘게 조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속도가 붙게 되면서 한손으로만 조작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여유로운 도전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최장 점프 기네스 기록

Travis Pastrana 씨의 자동차 점프 기록입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 점프 기록은 무려 82m.

불과 2초 정도였지만,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마저 들게 합니다.

랠리 트럭의 점프

랠리 트럭에서는 Bryce Menzies 씨가 2016년 9월 2일에 세계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고스트 타운에 설치된 점프대를 이용해 마을의 거리를 뛰어 넘어섰습니다.

그 거리는 115.6m!

도약하려는 차가 하강하게 되는 이유를 연구하고 개발과 조정을 꼼꼼하게 마쳤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와 도전을 통해 축적된 지식을 레이스에 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Bryce Menzies 씨의 도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평행 주차의 기네스 기록!

Alastair Moffat 씨의 기네스 기록입니다.

뒤로 후진한 뒤 평행 주차를 하는 것이며,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가 가장 좁은 34cm라는 부분에서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대로 노리지 않으면 다른 차량에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아슬아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도전입니다.

고속으로 후진한 뒤 타이어를 회전하여 차체를 회전시키고 좁은 틈에 밀어 넣고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절대로 할 수 없는 엄청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기네스 기록도 있다!

컴팩트한 바디로 친숙한 "MINI".

게다가 여성 28명이 타고 있다니... 믿을 수 있으신가요?

몸을 접으며 여성들이 줄줄이 차량으로 들어갑니다.

가장 먼저 탑승한 사람은 좁은 공간과 더위때문에 고통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MINI"의 실내는 생각하는 것보다 넓어서 참을만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레고로 만든 캠핑카

레고 블록으로 만든 캠핑카는 실제로 사람이 탈 수 있는 크기입니다.

레고의 달인 12명이 12주에 걸쳐서 만들어낸 블록버스터 급으로 실제 캠핑카를 토대로 재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용된 블록의 수는 215,158개로, 정말 작업하는 동안 정신이 몽롱해질 것 같네요.

그러나 차량 안에있는 생활감 넘치는 아이템 등을 보고 있으면 왠지 설레이기 까지 합니다.

가장 주행거리가 긴 자동차 기네스 기록!

마지막으로, 자동차도 소중히 다루면 이정도까지 계속 탈 수 있다라는 점을 보여준 기네스 기록을 소개합니다.

Irv Gordon씨가 1966년 부터 사용하고 있는 "Volvo P1800"이라는 차량의 주행거리는 약 4,800,000km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기록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고 하는군요.

Irv Gordon 씨는 자동차 매뉴얼을 철저히 따르기, 다른 사람에게 운전시키지 않기, 손상된 부품은 바로 교환하기라는 3가지 규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외에도 스스로 5분정도 차량의 점검을 매일 진행하고 있으며, 엔진 문제는 지금까지 단 2번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자동차를 오랫동안 유지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기네스 기록이라 생각합니다.

자동차의 세계 기록은 매일 업데이트 되어 간다.

어떻게 보셨나요?

새로운 자동차의 개발과 기네스 비록 보유자들의 엄청난 노력, 그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협력 등으로 자동차의 세계 기록은 매일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기록도 아직 업데이트의 여지가 남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향후, 어떠한 기록이 탄생될지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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