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스 고질라" 라고 불리는 2000마력 이상의 몬스터 GT-R 등장!

  

2,000마력 이상의 성능을 가진 닛산 GT-R의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튜닝 브랜드에서 제작한 이 차량의 명칭은 "텍사스 고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동영상과 함께, 몬스터 GT-R의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닛산 최고의 스포츠 카 GT-R

 

 

빅 마이너 체인지로 다시 태어난 GT-R

 

 

2016년 3월 뉴욕 모터쇼에서 닛산은 GT-R의 빅 마이너 체인지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발표된 R35 모델은 GT-R의 최종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닛산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 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더욱 세련되게 변경되었으며, 엔진의 출력은 565마력으로 향상되었습니다.

 

 

2,000 마력으로 재 탄생한 GT-R!

 

 

이번에 등장한 GT-R은 기본 모델의 약 4배에 해당하는 2,000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몬스터 급으로 재 탄생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원래 높은 성능을 갖추고 있는 GT-R이 더욱 막강한 성능으로 커스터 마이징 되었습니다.

무려 2,000마력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의 성능으로 등장했습니다.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판 차량으로 유명한 부가티 베이론은 1,200마력이며 가까운 미래에 시속 470km/h를 기록하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판 차량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가티 시론의 경우는 1,500마력입니다.

 

 

 

2,000마력의 몬스터급 GT-R "텍사스 고질라"

 

 

해외에서는 닛산의 최강 자동차인 GT-R을 고질라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텍사스에서 탄생된 몬스터 급의 GT-R,  "텍사스 고질라"! 어떻게 보셨나요?

 

이번에 등장한 GT-R은 2005년에 설립된 미국 텍사스의 튜닝 브랜드 "T1 Race Development"가 커스터 마이징을 맡게 되었습니다.

최대 토크 180kgm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378km/h에 달하고 있습니다.

 

몬스터급 사양의 GT-R! 도심에서도 OK!

 

텍사스 고질라는 몬스터 급의 성능으로 커스터 마이징 되어 있지만, 불법 개조가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도심에서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레이스 사양이나 한정 커스텀 모델 등을 손에 넣게 되어도, 일반 도로에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GT-R은 일반 도로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텍사스 고질라의 다른 동영상

 

 

Nissan GT-R U.S. RECORD - 7.43 @ 196mph!!

 

 

 

2000+HP Fastest GT-R Breaks 1/4 Mile US Record- T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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