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덜너덜해진 애스턴 마틴! 어째서? 범인은 차량 주인의 애견이라고 하네요!

  

최고급 차량 애스턴 마틴.

소유자가 눈을 떼고 있는 틈에 프론트 팬더가 너덜너덜 해졌습니다.

 

 

 

그 범인은 바로 소유자의 애견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사연인지 한번 볼까요?

 

 

자랑스런 애차, 애스턴 마틴

 

 

가격은 2억 ~ 3억

 

 

서유자가 소유하고 있는 애스턴 마틴의 가격은 약 2억 ~ 3억!!

무적의 슈퍼 자동차 애스턴 마틴.

 

가격에 걸맞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을 텐데요.

 

 

 

그러나 사건은 일어났다!!

 

 

이 슬픈 얼굴...

 

 

누군가에 의해 소중한 애마, 애스턴 마틴의 프론트 팬더가 너덜너덜 해져버렸습니다.

이 슬픈 얼굴을 보니.. 그 마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범인은 설마!?

 

 

범인은 설마했던 애완견이었습니다.

주인이 집을 잠시 비운 사이에 차량의 팬더를 물어 뜯어버렸다고 하네요.

 

차체를 물어 뜯어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버릴 수 있는 개가 존재하다니! 송곳니가 정말 상상이상으로 단단한 것 같군요!

 

 

애완견이 차량을 물어뜯은 데는 슬픈 이유가?

 

소유자는, 평소 온순한 강아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차량을 물어 뜯은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사실, 주인은 이 개를 다른 사람에게 팔려고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 사실을 알게된 뒤, 반발의 표시로서 소유자의 차량을 물어뜯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슬퍼지기까지 하네요 ㅠㅠ

 

기분 탓인지, 사진 속 강아지의 얼굴이 슬프게 느껴집니다.

 

 

 

해외 반응은 어떨까?

 

"개가 무슨 잘못인가? 우선 제멋대로인 소유자에게 불만이 있었던 것 같아.

진짜로 나쁜 것은 애스턴 마틴이다.  더 단단한 소재를 사용했다면 이런식으로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개를 키울때는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해야지, 개를 다른 사람에게 입양보내는 건 다른 사람에게 자식을 입양시키는 것과 같다. 너무 심해!"

 

"강아지가 애스턴 마틴에게 질투했다고 생각해요..

소유자가 강아지보다 차에 애정을 더 쏟고 있었기 때문에...."

 

 

 

애완견도 자동차도 소유자가 책임감있게!

 

 

애스턴 마틴이 물어 뜯겨서, 불쌍해 보이는 소유자이긴 하지만, 어떻게든 보험을 통해 수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보다는 강아지가 좀 불쌍하게 되어 버렸군요.

 

결국 애완견은 다른 집으로 입양을 보낸 것 같습니다.

어쨋든, 애완 동물이든 차량이든 오너가 되는 것은 자유이지만, 자유와 책임은 표리일체!

 

가능하면 끝까지 책임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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