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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주차를 해주는 혁신적인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이미 프랑스에서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제로 도입되는 날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동으로 주차해주는 "Stan"의 개요와 이용 과정의 흐름까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으로 주차해주는 로봇 "Stan" 등장!



자동차 주차장에서 혁명이 일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무려, 자동으로 주차해주는 로봇이 탄생한 것입니다.


개발된 것 뿐만 아니라 프랑스 파리의 샤를 드 골 공항에서 실제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혁신적인 주차 로봇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 주차 로봇 "Stan"의 개요



"Stan"은 프랑스의 "Stanley Robotics"사가 개발한 전자동 주차 로봇입니다.

모든 차량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현재는 샤를 드 골 공항에서 도입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로지 전기만으로 동작하게 되며 배기 가스 등은 일절 없습니다.

하나의 로봇으로 400대 분의 주차 공간을 관리할 수 있으며, 1년에 20,000 ~ 30,000대의 자동차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자동 주차 로봇 "Stan"의 이용 흐름


도대체 어떠한 방법으로 "Stan"이 주차를 하게되는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폰 앱 등으로 예약



응용 프로그램이나 웹 사이트에서 주차 예약을 하고 현지로 향합니다.


차에서 내려 도착 절차를 거친다.




예약을 통해 지정된 장소에서 차를 세우고 내립니다.

이를 통해 빈 공간을 찾을 수고도 키를 누군가에게 맡길 필요도 없습니다.


주차 공간 옆에 있는 터미널에서 도착 수속을 진행합니다.

절차는 매우 간단해서 30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③ 차량이 적절한 장소에 주차된다.




차량을 지정된 장소에 주차시키고 인증을 받으면 "Stan"이 옵니다.

어떠한 차량에도 대응할 수 있는 최신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Stan"의 고성능 센서가 작동되어 차량을 이동시킬 때 상처가 나는 등의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차량은 주차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배치됩니다.



옆 차와의 간격을 최소화하여 주차 가능 대수가 기존의 2배가 될 것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④ 돌아올 시간에 맞춰 차량이 준비된다.




예약시 입력한 운전자가 돌아올 시간에 맞춰 차량이 자동으로 준비됩니다.

출고 절차도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주차장에서 나올 때까지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관련 절차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게 되거나, 출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워서 오랫동안 걸을 필요도 없어집니다.



도입이 기다려지는 자동 주차 로봇 "Stan"!



자동 주차 로봇 "Stan"은 포장된 도로가 있는 조건이라면 어디든 도입이 가능합니다.

고성능 센서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조명도, 페인트도, 지상의 마킹도 필요 없습니다.


이러한 최신 기술을 보면 뭔가 흥분되기도 하네요.

한국에서도 도입되어 사용될 수 있는 날이 몹시 기다려 집니다.


자동 주차 로봇 "Stan"의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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