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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일류 자동차 메이커로 유명한 "BMW".
그 BMW가 2016년 3월에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 기념으로 BMW가 다양한 캠페인과 새로운 전개를 보이고 있는데요.
BMW가 쌓아온 100년과 앞으로의 100년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BMW의 역사와 함께 100주면 캠페인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BMW 탄생 한 세기! BMW는 어떤 업체인가?
해외의 일류 메이커 "BMW".
독일 태생의 자동차 메이커 입니다.
독일과 해외에서의 평가는 물론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BMW가 올해 3월에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말 그대로 한 세기 동안 자동차를 꾸준히 만들어온 제조 업체인데요.
먼저 BMW의 역사를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의 유래
BMW는 "Bayerische Motoren Werke(바이에른 모터 제조회사)"가 정식 명칭으로, 그 머리 글자를 따서 BMW가 되었습니다.
BMW라고 하면 먼저 검은색 배경을 기준으로 중앙부분을 십자 모양으로 4등분한 뒤 파란색과 흰색을 대칭으로 하는 멋진 엠블럼이 떠오를 것입니다.
이러한 엠블럼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예전에 항공기 엔진 메이커였을 때 프로펠러를 모티브로하여 비행기의 상징이기도 한 파한 하늘과 구름의 흰색을 상징적으로 디자인했다라는 설이 있으며, 두 번째는 BMW의 모체인 "Rapp Motorenwerke GmbH" 엠블럼에서 검은색을 가지고 왔으며, 바이에른의 왕족인 "Haus Wittelsbach" 가문의 문장을 기원으로 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예전 바이에른 왕국과 현재의 바이에른 주의 깃발은 청색과 흰색을 취하고 있다는 점)
두 번째 설은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지는 않고, BMW의 팜플렛에는 첫 번째의 설이 쓰이고 있습니다.
로고 디자인도 종종 재 디자인되고 있는 것 같지만 큰 틀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 "BMW의 로고는 Rapp Motoren의 로고 디자인 요소를 계승하면서, 회사명 바이에른을 반영한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항공기 및 프로펠러 관련 요소는 고려되지 않은, 비행기 프로펠러에 얽힌 이야기는 후일 홍보 전략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일 뿐입니다."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테두리가 바뀌거나 색감이 달라지거나 더 큰 테두리로 디자인되거나 등의 미묘한 변화가 있어왔는데요.
각각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기본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입체적인 음영이 더해져있으며, 그 음영이 BMW의 역사를 상징하는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자동차 "BMW"는 어떻게 탄생되었는가?
BMW는 1916년 구스타프 오토(Gustav Otto)가 항공기 엔진 메이커인 "Bayerische Flugzeug WerkeAG"를 설립하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자동차의 개발 및 판매는 좀 더 후의 일이지만, BMW는 항공기 제조회사를 시초로 하고 있습니다.
이듬해에는 회사의 머리 글자를 가지고 지금의 "BMW"로 이름을 개명하였으며, 이 해에 엠블럼도 만들어지고 공식 등록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항공기의 엔진 개발이 주 사업이었지만, 제 1차 세계 대전의 패전국이 된 독일은 항공기의 개발 및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래서 전환점이 되는 1922년 모터 사이클 "헬리오스"를 생산하고 있던 바이에른 항공기 제조 회사와 합병하게 되면서 오터 사이클의 메이커가 되었습니다.
이후, 잠시동안 모터 사이클(오토바이)의 개발 및 판매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위의 오토바이가 BMW "R32"라고 하는 오토바이 입니다.
"R32" 등의 오토바이를 개발하고 있었습니다만, 자동차 산업으로의 진출을 노리고 있었던 BMW는 1928년 영국의 "오스틴 7"의 생산 권한을 가지고 있었던 "아이제나흐(Eisenach) 차량 제조회사"를 인수하고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32년 자체 개발한 4륜 자동차 "3/20 AM1"의 제조를 개시하게 됩니다.
회사 설립 16년만에 드디어 "BMW"의 자동차가 탄생한 것입니다.
이후, 전투기 엔진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었지만, 또 다시 전쟁이 발발하게 되고(2차 세계대전) 독일이 패전국가가 되면서 전투기의 엔진을 개발하고 있었던 BMW는 3년간의 영업 정지 처분을 받게 됩니다.
생산이 개재된 지 10년 후인 1959년에는 도산의 위기가 BMW를 덮치게 됩니다.
그래서 같은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인 "다임러 벤츠"에 흡수 합병되게 됩니다.
그러나 "Herbert Quandt"의 투자로 인해 흡수 합병의 위기에서 탈출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때, 투자를 했었던 Herbert Quandt는 지금도 BMW의 소유권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 일류 자동차 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시기는 1962년의 일입니다.
소형 승용차인 "BMW 1500"을 개발 및 판매하게 되었고, 이 보다 앞서 개발되었던 "BMW 700"과 함께 생산 / 판매 대수가 회사의 성장에 발판이 되어 큰 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첫 번재 모델이 "BMW 1500"이며, 아래의 모델이 "BMW 700" 입니다.
현재 BMW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특징적인 프론트 그릴인 "키드니 그릴"이 반드시 붙어 있었던 것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키드니 그릴은 점진적으로 장착해 나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롤스 로이스와 MINI를 산하에 둘 정도로 큰 성장을 하게 되고, 지금은 세계 최고의 브랜드 메이커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다지게 되었으며, 2016년에는 10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BMW의 100주년 기념 캠페인이란?
자,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BMW는 10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캠페인과 한정 모델 등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BMW의 100주년 기념하여 제작된 CM 입니다.
100명 한정 BMW의 선물!
BMW는 10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들을 위한 멋진 선물을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앞서 나가는 기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100일간의 체험" 입니다.
이 것은 100일간 한정되어 제공되고 있긴 하지만, 대상이 되는 모델 1시리즈, 2시리즈 쿠페, 2시리즈 엑티브 투어러, 2시리즈 그란투어러, 3시리즈 세단, 3시리즈 투어링, 5시리즈 세단, 5시리즈 투어링, X1, X3, X5 등 BMW의 모든 차종 중에서 좋아하는 차량을 한대 선택하고 무료로 그 차량을 탈 수 있습니다.
고급 브랜드 메이커인 BMW이지만, 이 응모에 당첨된 사람은 BMW를 타고 100일동안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100명 한정이기 때문에 확률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겠지만, 만약 당첨된다면 정말 즐거울 것 같군요!!
다음은, "BMW의 타협하지 않는 기능, 아름다움을 체감한다" 라는 컨셉입니다.
이 것은 가방 브랜드인 "Montblanc(몽블랑)"과 팀을 이루어 BMW에 딱 맞는 아름다움을 추구 할 수 있는 비지니스 가방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이 선물은 "BMW 7"을 위해 디자인된 한정 악세러리 이며, 보통은 구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
"나이브 플라이트 더블 백", "나이트 플라이트 도큐먼트 케이스 슬림"의 두가지의 선물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더블 백은 여행을 위한 가방이며, 도큐먼트 케이스 슬림은 비지니스를 위한 가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능성은 물론, 뭐니뭐니해도 이 가방의 매력은 새겨져 있는 엠블럼 등의 장식입니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블랙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외부는 물론 내부 곳곳에 한정 엠블럼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있고, 모두 양각으로 완성되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답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BMW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차분한 아름다움이라는 기본적인 개념을 느끼게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컨셉에 딱 맞는 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방의 경우 각 2명에게 제공됩니다.
BMW를 타고 있지 않더라도 이 가방은 꼭 손에 넣고 싶네요!
다음은, "드라이버와 동승자의 생명을 지키는 BMW의 안전 성능 체험" 서비스 입니다.
이 것은 BMW가 특허를 가지고 있는 에어 패드와 충격 흡수 기술을 채택하고 있는 "쥬니어 시트 클래스 1"과 BMW 타이어/휠 디자인이 적용된 "BMW 캐빈 트롤리 케이스" 선물 입니다.
카시트는 BMW의 안전 기술이 충분히 활용되어 있으며, 디자인도 카시트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점은 BMW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또한, 응모자도 제한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BMW 오너에게는 기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캐리어의 경우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의 아름다움을 추구한 것으로, 휠의 경우 BMW에서 사용하는 디자인과 동일한 것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BMW의 안전 기술을 다른 분야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선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카시트는 2명, 캐리어는 3명에게 제공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100년을 향한 BMW의 열정을 체감" 이라는 주제의 선물입니다.
이것은 100주년을 기념해 BMW의 로고가 들어가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BMW의 열정을 가까이서 느끼게 해주려는 컨셉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텀블러, 노트북, 열쇠고리, 볼펜으로 이루어진 4가지의 상품에는 BMW의 문자나 로고가 들어가 있으며, BMW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또한, 노트북과 볼펜은 100주년 한정 로고가 들어가 있어, 지금이 아니면 손에 넣을 수 없는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선물의 경우 당첨자의 수가 많은데요, 텀블러, 열쇠고리의 경우 20명, 노트북, 볼펜이 25명씩으로 되어 있습니다.
BMW는 100주년에 이러한 선물을 통해 우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100주년 기념 한정 모델 판매!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모델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됩니다.
4가지의 특별 모델을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한정 모델
차체가 작지만 실내가 넓어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주는 "BMW 2" 액티브 투어러 시리즈의 "Celebration Edition Fashionista"가 한정모델로 판매됩니다.
기본적으로 "BMW 2" 액티브 투어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한층 더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는 모델입니다.
색상은 "알핀 화이트, 플라멩고 레드, 임페리얼 블루" 라는 3가지 색상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색상이라도 눈부신 이미지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17인치의 스타 스포크 스타일링 479 알로이 휠을 전용 장비로 장착되여 발밑도 세련되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실내는 베이지 색상의 가죽 시트와 세련된 우드 그레인이 결합하여 높은 품질과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리어 뷰 카메라를 포함한 주차 지원 시스템과 양손에 짐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도 뒷 문을 자동으로 개폐 조작할 수 있는 자동 테일 게이트 시스템도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기본 성능은 변함이 없지만, 100주년을 기념한 고급스러움과 최신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Celebration Edition Fashionista"이라는 이름 그대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지만, 액티브 투어러가 가지고 있는 기능성도 해치치 않는 100주년에 적합한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한화 약 4,300여 만원 ~ 으로 되어 있으며 한정 400대만 판매됩니다.
BMW3 시리즈 한정 모델
다음은, BMW의 주력 모델이며, 인기가 높은 모델 중 하나이기도 한 "BMW 3" 시리즈의 "Celebration Edition Style Edge"의 소개 입니다.
이 한정 모델은 뭐니뭐니해도 BMW의 최신 엔진인 2.0리터 클린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엔진 사양은 최고 출력 190마력 / 40.8kgm의 토크로 기존 모델보다 6마력, 2토크가 향상되어 있으며, 연비도 21.4km/L로 약 10% 정도 향상되어 있습니다.
3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스포티한 등급인 "M Sport"를 기반으로 한 한정 모델로, 특별한 디자인의 휠은 물론, 위의 두번째 사진에서 나와 있는 "BMW M Performance 블랙 키드니 그릴"이 장비되어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피아노 제작에 사용되는 피아노 래커 기술을 이용하여 마무리 되어 있으며, 베이스는 블랙이지만 어둡거나 가라앉는 분위기를 탈피한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모델은 세단 타입과 투어링 모델의 2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세단이 한화 약 6,200여 만원 ~, 투어링 모델이 한화 약 6,500여 만원 ~ 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정 400대만 판매되지만, 이 한정 모델의 경우 3시리즈의 정점이라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매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BMW 5시리즈의 한정 모델
다음은, 비지니스 맨에게 인기가 높으며 기능성이 뛰어난 "5시리즈"의 한정 모델인 "BMW 5 시리즈 Celebration Edition BARON"의 소개 입니다.
이 시리즈는 고급 브랜드 메이커의 세단 타입이면서도 차분한 분위기와 강력한 주행성이 매력적인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한정 모델의 주목할만한 점은 한정 컬러인 "미네랄 그레이", "데이텔리언 블루" 입니다.
둘 다 남성의 정장 느낌을 표현한 색상으로 상쾌하면서도 열정이 느껴지는 색상으로 비지니스성을 더욱 향상 시켜 줄 것입니다.
바론이라는 이름과 같이,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 모두 젠틀한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특히, 인테리어는 전용 색상으로 이루어진 레자 시트와 우드 그레인의 조합으로 고급 스러움과 청결함을 겸비한 휴식 공간을 연출해내고 있습니다.
또한, 운전석에도 아로마 디퓨저와 프론트 시트 히터 등의 운전자가 더욱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장비도 다수 탑재되어 있습니다.
일련 번호가 각인된 실내 배치 및 가죽 키 케이스나 옷걸이 등의 한정 악세서리도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한화 약 8,400여 만원 ~ 으로 200대 한정으로 판매 될 예정입니다.
BMW i3 시리즈의 한정 모델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차량이 BMW의 미래를 느끼게 만들어주는 "BMW i3"시리즈의 한정 모델입니다.
"BMW i3 Celebration Edition Carbonight"라는 이름으로 배터리 발전용 소형 엔진을 탑재한 BMW i3 레인지 익스텐더 모델을 바탕으로하는 모델입니다.
BMW로서는 첫 시도이기도 하는 단색의 "오일 블랙"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차체는 컴팩트 하면서 20인치의 독특한 디자인의 대형 휠을 장착하여 다이나믹 함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테리어도 매우 특징적인데요.
운전석에서는 미래적인 느낌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시트, 루프 라이닝, 바닥에 재활용 섬유를 채용하고 있으며, 스피커를 12개나 탑재하여 현장감 넘치는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가격은 한화 약 6,500여 만원 ~으로 한정 40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BMW의 미래는?
BMW가 100주년을 맞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차량을 마지막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BMW라고 하면 자동차의 품질과 브랜드 파워는 물론이고, "i3"와 "i8"과 같은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미래형 자동차로도 유명합니다.
최근 2016년 5월에는 운전자가 타고 있지 않아도 주차할 수 있는 "리모트 파킹 시스템"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리고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CM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정중앙을 질주해 나가는 자동차가 기억나실겁니다.
그 차량이 이번 BMW가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발한 컨셉 카 입니다.
BMW VISION NEXT 100
BMW가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발한 모델이 "BMW VISION NEXT 100"이라는 컨셉 카 입니다.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듯한 디자인에서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데요.
BMW는 지금까지 독창적인 디자인의 컨셉카들을 다수 발표해 왔었습니다.
이번에는 "100년 후에는 자동차가 이렇게 되어 있을 것이다" 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자동차로, 지금까지의 컨셉 카들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갖춘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이 차체 입니다.
디자인도 그렇지만, 타이어가 방패와 같은 무언가로 덮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근에는 무엇인가.. 특이한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컨셉 카의 특징중의 하나이기도 한 휠 아치 입니다.
평상시에는 저항을 최대한 없애도록 유선형의 바디와 일체화된 디자인으로 되어 있지만, 선회시에는 차체가 변형되어 타이어의 컷 각도에 따라 모습을 바꾸도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소재를 사용하여 이러한 기술이 가능하게 만든것인지는 아직 발표되고 있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없었던 발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도 지금까지의 차량과는 전혀 다른 유선형의 바디와 문과 창문 등이 일체와 되어 있는 다지인으로 미래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게 만듭니다.
또한, 운전자를 흥분시켜줄 수 있는 개념이 풍부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운전석에는 지금의 자동차와 같은 디스플레이 등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모든 정보는 전면 창에 표시되고 있으며, 대시 보드에는 모자이크 풍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운전자에게 직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해 주게 됩니다.
또한, 운전 시스템은 기본 전자동으로 지원해주는, "이츠 모드"와 드라이버 스스로가 조종할 수 있는 "부스트 모드"의 2가지 종류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계에 의한 자동 운전으로 지루하다라고 느끼는 운전자는 "부스트 모드"를 통해 직접 운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자동차의 구조 시스템, 파워 트레인 등의 자세한 정보는 아직 없지만, 이렇게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우리를 흥분시켜주는 BMW는 역시 대단하다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BMW VISION NEXT 100의 개발 및 주행 영상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리는군요!
100년 후가 아니라 지금의 BMW라면 가까운 미래에 실현시켜 줄 것만 같아 정말 기대가 됩니다!
미래도 탑으로 달린다! "BMW!
어떻게 보셨나요?
BMW는 이렇게 10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에게 많은 기대와 기쁨을 제공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슴이 설레이는 미래로의 가속"이라는 이번 컨셉을 120%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BMW가 우리에게 어떠한 자동차로 두근두근 거리게 만들어 줄지.. 반드시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어 낼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BMW의 영광과 함게 자동차 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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